2019년 11월 24일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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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03 10:16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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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찬    송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기    도 / 구역원 중
◉ 읽을말씀 / 시편 107편 1-9절
◉ 제    목 / 신앙인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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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나누기
추수감사주일은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는 주일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은 시편 107편 1절부터 9절까지입니다만 실제 본문은 107편 전체입니다. 시인은 시의 처음 부분인 1절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감사하며 살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오늘 우리도 시인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감사하라고 권면한 이 1절 말씀을 수용하여 하나님께 감사할 내용을 바로 깨달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바로 깨달아야 할 감사의 내용이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의 본문인 시편 107편에서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할 감사의 내용을 과거와 현재와 미래, 즉 시간과 관계하여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과거와 관계된 에벤에셀의 은혜입니다.
에벤에셀이란 말의 뜻은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입니다. 즉 지난 과거의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셔서 오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것을 신앙의 언어로 에벤에셀이라 한다 그 말입니다. 본문을 기록한 시인도 그것을 알았습니다. 본문 말씀 4절에서 8절에 나오는 대로 하나님은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주셨고, 이후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던 그들의 목마름과 배고픔과 추위와 더위를 해결해 주시며 보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케 하셨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우게도 해주셨습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래서 시인이 하나님께 감사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과거를 돌아보니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렇게 고백했던 시인의 고백처럼 여러분의 과거 인생에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 즉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도록 불러주셨고 감당하기 어려웠던 많은 문제들도 잘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셨던 에벤에셀의 은혜가 있었음을 이 시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셨던 에벤에셀의 은혜, 그 은혜에 대한 감사가 바로 신앙인이 해야 할 감사입니다.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현재와 관계된 임마누엘의 은혜입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말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입니다. 즉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만한 아무런 자격이 없음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포기치 아니하시며 은혜를 베풀고 계신다고 믿는 것을 신앙의 언어로 임마누엘이라 한다 그 말입니다. 신앙인이란 주 안에서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주 안에서 사는 사람이란 세상이 빼앗지 못할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무한하신 사랑과 능력으로 늘 도와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모든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주 안에서 사는 신앙인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사람보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고 능력있게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신앙인에게도 인생의 여러 시련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임마누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시는 까닭에 그 시련은 절대 시련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오늘도 주 안에서 살고 있음을 믿고 사는 신앙인은 오늘의 그 어떤 시련 속에서도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그렇게 찬송하며 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비록 오늘의 상황이 여러분을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한다 할지라도 여러분에게는 임마누엘의 은혜, 즉 하나님이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계시는 그 은혜가 이미 주어져 있음을 이 시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인은 이 임마누엘의 은혜를 알았습니다. 즉 시편 107편 10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에 나오는 대로 불신앙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임마누엘의 은혜가 있었기에 오늘에 포로 생활을 마치고 고국에 귀환할 수 있음을 알았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임마누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던 것입니다. 바라기는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버리지도 않으시고 포기하지도 않으시며 나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신앙으로 오늘의 그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께 그저 감사하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는 미래와 관계된 여호와 이레의 은혜입니다.
여호와 이레라는 말의 뜻은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해 주신다”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 놓으셨다고 확신하는 것을 신앙의 언어로 여호와 이레라 한다 그 말입니다. 오늘 우리도 여호와 이레의 신앙으로 오늘이 어떠하든지 그 오늘을 넘어 미래에 베풀어 주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의 역사를 확신하면서 먼저 감사해야 합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우리는 과거에 아름답게 이루어졌던 일들과 현재 받고 있는 여러 은혜들에 대해 당연히 감사해야 합니다. 그렇게 받은 것에 대해 하는 감사를 후속적 감사라고 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의 감사는 그런 후속적 감사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즉 그런 감사를 넘어 아직 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미래에 나타나게 될  여호와 이레의 은혜를 기대하면서 먼저 감사해야 한다 그 말입니다. 그렇게 받게 될 은혜를 기대하며 먼저 하는 감사를 선행적 감사라고 합니다. 본문의 시인은 그런 선행적 감사를 했습니다. 분명 그는 미래에 베풀어 주실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은혜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래서 시편 107편 41절과 42절의 말씀에 나오는 대로 여호와 이레의 은혜를 바라보며 감사했습니다. “궁핍한 자는 그의 고통으로부터 건져 주시고 그의 가족을 양 떼 같이 지켜 주시나니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사악한 자는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 이런 시인이 했던 선행적 감사를 오늘에 여러분도 여호와 이레의 신앙으로 할 수 있기 바랍니다.

신앙인이 해야 할 감사는 과거에 베풀어주신 에벤에셀의 은혜에 대한 감사, 즉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여 자녀 삼아 주셨고 내 인생을 도와주셨으며 인도해 주셨다는 것을 고백하며 하는 감사입니다. 그리고 또 현재 베풀고 계시는 임마누엘의 은혜에 대한 감사, 즉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으며 하는 감사입니다. 그리고 또 미래에 베풀어 주실 여호와 이레의 은혜에 대한 감사, 즉 미래에 나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은혜가 있다는 것을 소망 가운데 확신하며 하는 감사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면서도, 그리고 현재의 그 어떤 형편에서도,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면서도,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그런 감사가 진정 신앙인이 해야 할 감사입니다. 그런 감사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신앙인이 되어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구원의 역사를 보며 인생을 사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은혜 나누며 함께 기도하기
 1)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신앙인의 감사는 어떠한 것들이 있습니까?
 2)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감사를 시간과 관계하여 말해봅시다.
 3) 언제 어디서나 감사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4)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구역과 가정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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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찬송 /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 헌금기도 / 구역원 중
◉ 주의기도 / 다같이
◉ 교제의 시간 / 출석 점검, 성경읽기 점검, 나눔과 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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