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7일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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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03 10:15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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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고백 / 사도신경
◉ 찬    송 / 216장 성자의 귀한 몸
◉ 기    도 / 구역원 중
◉ 읽을말씀 / 고린도후서 8장 1~5절
◉ 제    목 / 최상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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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나누기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에는 오늘 우리의 현실보다도 더 기막힌 현실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했던 마게도냐교회 교인들의 감사의 모습과 내용이 나옵니다. 이 마게도냐교회는 데살로니가교회를 가리킵니다. 마게도냐교회 교인들이 그 때 바울의 선교사역을 후원하기 위해 바친 헌금을 감사라는 말로 바꿀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헌금은 감사의 마음을 물질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때 그들은 그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너무도 귀한 감사의 모습과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그들이 보여준 감사를 최상의 감사라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도 다음 주일에 지키게 될 추수감사주일을 마게도냐교회 교인들이 보여준 최상의 감사를 드린 모습과 자세로 지켜야 합니다. 그럼 왜 마게도냐교회 교인들의 감사를 최상의 감사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일까요?

첫째는 그들의 감사가 환난 중에 드린 감사였기 때문입니다.
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마게도냐교회는 참으로 어려운 환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에서도 그들은  정성껏 헌금을 하여 선교사역을 하고 있던 바울에게 전달했습니다. 환난을 겪으면서 헌금한다는 것, 즉 환난을 겪으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 이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바울은 그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헌금을 받고 감격했습니다. 분명 환난 중에도 하는 감사가 최상의 감사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는 나 같은 죄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리고 내가 지금 힘든 상황에 처해있지만 그럼에도 그런 나와 함께 하고 계신 하나님의 인도를 확신하며 그리고 내일의 삶에도 함께 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바라기는 다음 주일에 지키는 추수감사주일에 그런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와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그들의 감사가 가난 중에 드린 감사였기 때문입니다.
2절 중간부터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극심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가난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가난은 극심한 가난입니다. 극심한 가난이란 가장 낮은 등급의 가난, 즉 밑바닥 가난이란 말입니다. 그런 가난이 마게도냐교회 교인들의 경제적 형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난 속에서도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자신들이 감당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먹어야 할 것을 먹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리고 써야 할 돈을 쓰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 일을 우선하여 감당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했고 그 헌금을 바울에게 선교비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헌금을 드린 그들의 모습은 진정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극심한 가난으로 자신들의 삶도 지탱하기가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감사를 잃지 않았고, 그 감사의 마음에서 바울에게 선교비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감사를 최상의 감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오늘 이 나라와 우리의 형편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감사했던 마게도냐교회 교인들을 생각하면서 그들과 같은 성숙한 신앙의 자세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다음 주일 지키게 될 추수감사주일에 형편을 뛰어넘는 성숙한 신앙의 자세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는 그들의 감사가 자원해서 힘껏 드린 감사였기 때문 입니다.
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마게도냐교회 교인들은 감사를 하되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했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그들의 감사가 억지로 한 감사나 대충 때우는 식으로 한 감사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억지로 하는 감사나 대충 때우는 식의 감사는 진정한 감사가 못됩니다. 분명 진정한 감사는 자원해서 해야 하고, 힘껏 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그들이 그런 자원하는 감사와 힘껏 하는 감사를 하나님께 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가 그들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내용을 바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내용을 바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선 멸망 받아야 할 자신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그들은 신앙 때문에 자신들이 핍박을 당하고 있는 것이나 가난하게 살게 된 것도 자신들에게 큰 영광이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그들은 자기들과 같이 가난한 사람들도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그들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반드시 자신들에게 이제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자원하여 힘껏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감사해야 할 내용을 바로 깨닫고 자원하여 힘껏 하는 감사가 진정한 감사이고, 최상의 감사입니다.

넷째는 그들의 감사가 자신을 드리는 감사였기 때문입니다.
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우리가 바라던 것 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환난 중에서 하는 감사는 정말 귀한 감사입니다. 그리고 극심한 가난 중에서 하는 감사도 아주 소중한 감사입니다. 그리고 자원하여 힘껏 하는 감사도 너무도 아름다운 감사입니다. 그런데 그런 감사들 보다 더 귀하고 소중하며 아름다운 감사가 있습니다. 그 감사는 먼저 자기 자신을 드리며 하는 감사입니다. 이것이 감사 중에 최상의 감사입니다. 그 때 그들이 바친 헌금은 당시 로마 황제의 한 끼 음식값 정도 밖에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때 극심한 가난 가운데 있었던 그들이 드렸던 헌금이 액수로는 그리 많지는 아니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의 헌금을 풍성한 헌금이라 하며 칭찬해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드린 헌금 안에 그들 자신이 이미 들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번 추수감사주일에 그 어떤 물질보다도 먼저 우리를 예물로 받기 원하고 계십니다. 바라기는 그 하나님께 먼저 자신을 드림으로 이번 추수감사주일에 최상의 감사를 드리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역시 많은 어려움 가운데 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감사 대신 불평과 원망가운데 살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감사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감사하는 자의 내일을 열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인의 의무임과 동시에 신앙인의 능력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마게도냐교회 교인들이 보여준 감사의 자세와 내용을 배워 그런 감사를 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이번 추수감사주일에 마게도냐교회 교인들처럼 최상의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은혜 나누며 함께 기도하기
 1)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최상의 감사는 어떠한 것들이 있습니까?
 2)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감사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3) 감사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4)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구역과 가정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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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찬송 / 428장 내 영혼에 힛빛 비치니
◉ 헌금기도 / 구역원 중
◉ 주의기도 / 다같이
◉ 교제의 시간 / 출석 점검, 성경읽기 점검, 나눔과 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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